[미국주식] SPDR S&P 500 ETF Trust(SPY) 추천 (feat. 배당금)

일명 SPY라고 불리는 ETF주에 대해서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ETF에는 관심이 없었는데요.

일단 ETF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상세하게 적어두었습니다.

▶ ETF(Exchange Traded Fund)
쉽게 말해서 인덱스펀드와 주식 합쳐놓은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 투자의 장점,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

※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그럼 ETF 이름에 들어있는 S&P 500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 S&P500지수(Standard & Poor's 500 index)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공업주(400종목), 운수주(20종목), 공공주(40종목), 금융주(40종목)의 그룹별 지수가 있으며 이를 종합한 것이 S&P 500지수


▶ SPDDR S&P 500
SPY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안정성이 있다 보니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매수하신다고 합니다.
2021년 기준으로 꾸준히 오르는 게 보이시죠~
특히 SPY ETF는 배당은 적지만 1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느 주식 못지않게 상승이 있어서 정기적금식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저도 매달 1주씩 사모으려고 합니다.

2021.7.14 기준 1주당 436.24$ 한화로 대략 50만 원입니다.

SPY 섹터입니다.
기술주 32.79%, 소비주 15.02%, 금융주 14.35%, 의료주 12.51%, 산업주 9.74%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SPY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TOP10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알파벳, 버크셔 해서웨이, 엔비디아, 테슬라, JP모건 등

그럼 가장 궁금해하실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금은 1주당 $1.3~$1.4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급은 분기별로 1월, 4월, 7월, 10월입니다.


장기투자로 안정적이지만 그렇다고 수익률이 낮지 않게 투자하고 싶다 싶으신 분들께 매달 50만 원 정도 한주씩 사가면서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