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안녕하지 못한 봄인 거 같습니다.
코로나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지도 벌써 3개월이 넘어가고 있네요. 벌써 국내 사망자는 50명을 넘어가고, 확진자도 7천 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모습이 정말 많이 바뀐 거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정말 중요한 일로 외출하는 것 아니면 외출을 삼가고 있는 편입니다. 만약 외출을 하게 된다면 집에 오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손을 씻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누군가를 마주치는 것도 꺼려지는 편입니다.ㅜㅜ 재택근무도 처음에는 좋았지만 그냥 이제 코로나 끝나서 정상 출근하고 싶어 지네요. 그리고 점점 휴대폰에 코로나 확진자를 안내하는 안전 안내 문자가 오는 빈도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서울 강서구에 살고 있는데, 근무지는 경기도라서 서울, 경기, 인천에서 모두 코로나 안전 안내 문자가 옵니다. 이런 상황들을 겪다 보면, 코로나 백신이 얼른 개발되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집니다.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란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됩니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최근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비말 감염이기 때문에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가 섞여 나와 타인에게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통상 비말의 이동거리는 2m로 알려져 있습니다.
▶ 코로나바이러스 눈 감염 가능할까?
눈의 경우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게 된다면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코로나 의료 현장에 있는 의료진 사진을 보면, 입, 눈, 코로 감염을 막기 위해 고글을 쓴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하는 방법
(1) 손을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자주 자주 씻어줍니다. 특히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맙시다.
(2)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사람이 많은 밀폐된 공간인 실내에서 감염 확률이 높아지므로 꼭 착용합시다.
(3) 비말로 인한 눈 감염도 가능하니, 안경이 있으신 분들은 안경을 착용합시다.
최근에는 코로나 모자, 방역 모자가 나왔더라구요. < 트레져 벙거지 모자 >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런 모자를 외출해야 하는 경우 쓰시면 코로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투명 가림막 부분은 외출 후에 알코올로 소독해가면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외출을 가급적 삼가해야하지만, 외출이 잦으신 분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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